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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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BF여행 플렛폼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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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자단01 댓글 0건 조회 303회 작성일 19-12-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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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BF여행 플렛폼 활성화를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다.
오늘 12월20일 무장애남구를만드는사람들에서 단체 소개와 식전공연을 보고 나서, 김병내 남구청장님의 계회사를 청해 듣고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의 노력과 수고에 대해 응원 하시면서 다 함께 잘 사는 무장애 남구를 만들자고 다짐 하였습니다. 

이보현 앤유비즈의 대표님이 무장애남구 BF여행 플렛폼 사업설명을 먼저 진행하며 사업 준비과정을 통해 남구 반걸음 앞선 해설사를 양성해 양림동 문화 해설사로 10명이 교육을 통해 문화해설 서비스를 진행중에 있고. IOT 애플리캐이션을 개발하여 여행지 탐방 및 BF지도를 통해 맛집 여행기등 지도상 위치 서비스 제공으로, 장애를 갖고있는 당사자들이 여행지를 통해 삶의 활력과 안정적인 여행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재 사용자의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 주된 내용이었다.

그리고 타 도시의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선진지의 영상을 통해 실제 잘 환경이 구축되어서 장애인도 여행을 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강민기 무장애관광 콘텐츠 제작대표님이 광주에서는 서비스 구축을 위해 서울경기제주 지역을 통해, 광주남구의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마련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중간에 하던것을 멈추고 중단되지 않고 꾸준하게 활동하시면서 무장애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라고 이야기를 마쳤습니다.

추후 당신의 소중한 의견을 추첨받아 사은품을 주고 이야기 듣고 청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내가 상상하는 무장애 여행은? 이동할때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무장애 여행 앱에 바라는 것은?등을 이야기 해 보았고, 한 분은 "지역 무장애 축제를 통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받았으면 좋겠다."를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양림동 민간활동가 분들이 오셨고 장애와 비장애의 균형과 조화 속에 서로 잘 어울어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여러 관계자 분들의 수고와 노력에 대해 장애당사자로서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요한빌리지 기자 오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