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제안을 임의로 거부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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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2-21 00:29본문
사진=영풍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이 영풍정밀이 최근 자사를 상대로 ‘의안상정 가처분’을 신청하며 "영풍이주주제안을 임의로 거부하려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영풍은 19일 "주주제안은 법적 검토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7일 제9기 정기주주총회 안건 상정을 위한주주제안초안을 제출한 데 이어 13일 최종 수정본을 공식 제출했다고 17일 알렸다.
이번주주제안은 밀리의 서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담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 전 부대표 등 8명은 지난 7일 DI동일 측에 내용증명을 보내 이 같은 내용의주주제안을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 전 부대표 등은 DI동일 지분을 4%가량 보유했다.
DI동일 현 경영진 및 우호주주들의 지분은 35%.
영풍이 영풍정밀의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과 관련한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영풍정밀은 최근 영풍을 상대로주주제안이 임의로 거부되고 있다며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영풍은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주주제안은 법적 검토 절차를 거치고.
분쟁 중인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 쏠린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과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은 장기전에 돌입했다.
이들의주주제안핵심은 ‘집중투표제’다.
지난 5일 고려아연 측이 영풍 지분을 보유한 자사 계열사 영풍정밀을 통해 영풍에 집중투표제 도입.
영풍 측에 ‘집중투표제 도입’과 ‘현물배당 허용 정관 변경’ 및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분리 선임’ 안건 등을주주제안했지만, 영풍은 답변 시한인 지난 11일까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면서 “이에 따라 당사는 정당한주주제안권이 침해.
자동차 부품업체 한국단자공업(한국단자)이주주환원과 소통확대, 지배구조 개선 등 쿼드자산운용의주주제안을 수용했다.
17일 한국단자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중장기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했다.
한국단자는 오는 2026년까지 자사주 매입과 소각.
앞서 쿼드자산운용은 한국단자의 지배구조 개선과주주환원율 및주주소통 확대 등을 제시했다.
17일 한국단자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주주가치.
정기 간담회 명문화 등을 골자로주주제안을 준비해왔다.
액트는 개별주주제안을 철회하는 대신 머스트자산운용과 영풍정밀의주주제안을 적극 지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액트 관계자는 "머스트자산운용과 영풍정밀이 영풍에게제안한 내용만으로도 영풍의.
여기에는 자사주 전량 소각과 집중투표제 도입,주주총회에서의 임원 보수 정책 보고·승인, 권고적주주제안허용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액트와 경제개혁연대는 이마트가 밸류업 계획에서 수용하지 않은 나머지 요구안 대부분을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