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

봄기운이 가득한 3월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에서는 3월 20일(수) 장애공감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취지는 1회 때와 마찬가지로 지역주민이 장애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책임임을 공감하며, 누구나 어느 상황에서는 사회적 약자의 위치에 있을 수 있음을 공감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캠페인을 진행 하였습니다.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을 장애인 인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도모하고 장애친환경
무장애남구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단체, 활동가, 시민들의 연대모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무장애 남구 캠페인 통해 많은 남구 시민들이 장애인 인권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최종목적은 장애당사자가 이 사회에서 당당한 시민권을 갖고 시민으로써의 누려야 될 권리를 갖는 그날까지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은 함께 할 것입니다.
출근시간(8시~9시)을 활용하여 남구청 앞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이용하였습니다.
함께 해 주신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광주광역시 남구의회(오영순, 천신애의원), 광주광역시 남구 노인장애인복지과
광주 남구 생활문화센터, 열린케어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무장애남구 상임대표(강경식)에 감사드립니다.
장애공감 캠페인은 매월 20일 남구청에서 진행됩니다.^^